NBA ‘GOAT’ 르브론 가족도 빠졌다...이태원 교촌필방 ‘외국인 핫플’로 등극

기사입력:2024-03-08 18:55:44
르브론 제임스. 사진=연합뉴스

르브론 제임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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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이태원에서 운영중인 교촌치킨의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 디피존 설치와 오마카세 메뉴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교촌필방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만큼 외국인 투어 프로그램과 시식행사 등 ‘치킨 한류’를 확장시킬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지난 2월 NBA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부인 사바나 제임스의 SNS엔 이태원 교촌필방의 모습이 담겼다. 사바나 제임스는 교촌필방의 치킨 오마카세 메뉴와 함께 'ART(아트)'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필방’의 외국인 비중은 70%에 달한다. 국적별로는 동남아부터 유럽, 미주지역까지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에는 외국인 투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맞춰 하나투어 ITC와 외국인 투어 상품을 출시했고, 외국인들이 방문해, 소스바르기 체험, 붓펜을 이용한 한글로 엽서 쓰기, 매장 투어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촌필방은 현재 평일마다 꼬꼬뱅(프랑스 전통 가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식행사를 진행중이다. 이후, 자사제품 시식행사도 계획중이다.

고객 피드백에 따라 메뉴도 지속적으로 리뉴얼중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필방은 고객들이 원하는 피드백을 수용해 지난해 10월 오마카세 메뉴를 리뉴얼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 교촌에프앤비에서 운영중인 브랜드(문베어브루잉, K1소스, 발효공방1991) 제품의 DP존도 설치하며 교촌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교촌필방은 고객들이 즐겁게 방문해 재미있는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고, 교촌의 정성된 조리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중”이라며 “이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적용해 고객들이 즐거운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장으로 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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