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신년회를 개최 전경. (사진=셰플러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AAM 대리점 대표자 10명을 비롯하여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AAM 부문의 활동 보고 및 2024 정책 발표, 2023 우수대리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에서는 총 8개의 대리점이 수상했다. 매출 3백만 유로를 초과 달성한 창영베아링이 최우수 특별상을 받았다. 최우수 대리점 부문은 낙원베어링과 세종파츠플러스 2곳이 수상했다. 우수 대리점 부문은 삼일베어링, 서진 트레이딩, 전우 APS, 대양상공, 파츠몰 등 총 5곳이 수상했다.
지난해 셰플러 그룹의 AAM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은 한화 약 2조 4,300억 원을 기록하며 14.5% 성장했다. 셰플러 AAM 부문의 성장세는 대부분 지역에서 골고루 나타났으며, 셰플러코리아 AAM 부문도 지난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 TruPower(트루파워)의 브레이크 앤 파츠클리너와 그리스(윤활제)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지난 1월 인더스트리얼 신년회에 이어 AAM 신년회를 진행하여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