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보다 더 도톰한 엠보싱으로 구름처럼 폭신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물티슈 ‘깨끗한나라 클린 클라우드 캡’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55gsm 고평량으로 새롭게 출시된 ‘클린 클라우드 캡 물티슈’는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인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에 엠보싱 처리를 더해 피부에 사용했을 때 구름처럼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프로폴리스, 라벤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라벤더 향 첨가로 사용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준다.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6단계의 정밀한 정수 과정을 거쳐 미생물과 바이러스 99% 이상을 제거한 맑고 깨끗한 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 기업인 깨끗한나라가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클린 클라우드 캡’은 도톰한 두께에 엠보싱 처리를 더해 한 장으로도 깨끗하게 이물질을 닦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용량(100매)으로 출시했다”며 “깨끗한나라는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2023 더 패션 어워즈 ‘최고 공로상’ 수상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전설적인 설립자인 발렌티노 가라바니(Mr. Valentino Garavani)가 영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판도라가 후원하는 '2023 더 패션 어워즈(The Fashion Awards 2023)'에서 ‘최고 공로상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더 패션 어워즈’ 후보 및 수상자들은 1,000여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에 의해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최고 공로상 수상을 기리기 위해서, 레드 컬러의 드레스 24점으로 구성된 패션쇼가 펼쳐졌다. 패션쇼는 이탈리아의 도시 보게라 시가 발렌티노 가라바니를 위해 헌정한 극장인 테아트로 발렌티노 가라바니(Teatro Valentino Garavani)에서 상영된 발레 공연, <발렌티노와 함께 하는 오페라의 저녁(An evening at the opera with Valentino)>의 영상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엘레오노라 아바냐토가 다니엘레 치프리아니(Daniele Cipriani)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연출한 새로운 작품이다.

◆제주교육청, 유치원 교원 대상 11일 '유보통합 소통의 장' 열어

제주도교육청이 정부의 유보통합(교육부·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 통합) 추진 관련 유치원 교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1일 오후 탐라교육원에서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대상 유보통합 소통의 장을 열어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한 뒤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6일 오후에는 유보통합 관련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제주유·보통합추진단 협조기관 대표와의 협의회를 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