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대표 박은선)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이 이달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이후 E-커머스 중심으로 운영되던 제니퍼룸은 오프라인 진출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접점으로 팝업스토어를 선택했다.

제니퍼룸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를 비롯해 ‘코지 미니 온풍기’와 ‘미니 가습기’ 등 계절 가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써클라우드 무드 조명’과 ‘스페이스 타워 조명’ 등 조명 신제품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한다.

커피, 리빙, 키친, 라이프스타일 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공간은 브랜드 고유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경쾌함을 살렸다. 이는 더현대서울의 화려한 홀리데이 디스플레이와 어우러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한 에코백과 스마트톡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첫 팝업스토어를 트렌드의 중심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하게 된 만큼 많은 고객 분들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룸 가전 제품은 구매 후 1년 동안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데스커, 아이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너는 가능성의 연속’ 캠페인 진행

‘데스커(DESKER)’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너는 가능성의 연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너는 가능성의 연속’ 캠페인을 통해 아이 책상은 단순히 숙제, 과외 등 학습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아이의 가능성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아이가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아이의 여정을 보여준다. 데스커는 영상 공개와 동시에 아이의 시작과 성장을 도와줄 수 있도록 멀티책상세트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였고, 제품의 주요 특징과 활용도를 담은 제품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12월 4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 런칭되는 모션 멀티책상세트는 넓은 책상 공간과 편리한 수납은 물론 성장기 아이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686mm부터 1151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최적의 높이로 책상을 사용할 수 있다. 수납장, 멀티미디어 학습을 위한 배선 트레이와 빌트인 멀티탭으로 깔끔하고 몰입된 환경을 제공하며 펠트자석패널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계획표, 메모지, 캘린더 등을 자유롭게 부착해 아이가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안전을 고려해 이중 충돌 방지 시스템과 자동 롤백 기능을 탑재했고, 데스커의 멀티책상세트는 모두 '어린이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 대상 품목으로 해당 테스트를 통과했다.
데스커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데스커 전 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제공한다. 모션 멀티책상세트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 적립 등 푸짐한 혜택 또한 마련했다. 4일 오후 8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진행, 스마트 멀티세트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 적립 등 라이브 방송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충남도,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충남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대기 정체 등 기상 여건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데 따른 조치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4차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8㎍／㎥로 정책 시행 전보다 20%(7㎍/㎥)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계절관리제 기간 산업·발전·수송과 생활 등 분야에서 강화한 저감 대책이 추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