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SNS 등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참여 인증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성은 대표는 박재욱 쏘카 대표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리디 배기식 대표와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를 지목했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서 국민이 건전하고 발전적인 삶을 가꿔 나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에도 건강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싣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회화 학습지 ‘더위크’, 가수 폴킴의 노래로 학습하는 ‘폴인 뮤직’ 등 재미 요소가 돋보이는 학습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