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앞쪽 가운데) 국회의원(사진=민홍철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노부모 부양 특별 공급은 신청자 대비 부적격 판정자 비율이 2020년 3.8%, 2021년 5.3%, 2022년 5.8%, 2023년 6월 기준 7%로 점차 늘어났다. 또한 생애 최초 특별 공급도 신청자 대비 2020년 0.5%, 2021년 1.1%, 2022년 1.2%, 2023년 6월 기준 2.3%로 부적격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민홍철 의원은“아직도 부적격 판정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특정 청약 유형은 부적격 판정자 비율이 높게 나온다”며 “청약유형별 신청 접수 시 애로 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전 필터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