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에 들어간 홍삼오일은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는 귀한 소재로, 캡슐(502mg)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 10뿌리가 필요하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홍삼오일에 대해 연구한 결과 홍삼오일이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동물실험은 물론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해 식약처보루터 기능성 원료로 공식인정 받았으며, 특허등록도 완료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빈뇨, 야간뇨, 배뇨지연, 요절박 등의 전립선비대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성기능 장애 부분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비뇨의학 부문의 국제학술지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이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 대량생산이 어려워 한정수량으로 2개월간의 물량을 먼저 준비한 후, 이후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13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긴급 추가생산에 돌입했다. 신규로 입고될 제품들은 9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돼 9월 말부터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이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중년남성을 중심으로 자가섭취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정관장의 건강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 구매고객 중 70% 이상이 50대 이상이었으며, 2~3개월치를 한번에 구입하는 고객도 27%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먼싱웨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 스페셜 패키지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남녀 스웨터 구매 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한 ‘먼싱웨어X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페셜 패키지를 9월 13일(수)~10월 8일(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만 증정한다.
이번 협업으로 먼싱웨어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양사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먼싱웨어는 68년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골프웨어이며, 반얀트리 스파는 아시아 최초의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아로마 오일, 허브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 고급스럽고 편안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먼싱웨어X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페셜 패키지는 먼싱웨어 스웨터(남성용 ‘럭셔리 메리노 울 스웨터’, ‘캐시미어 모크넥 스웨터’, 여성용 ‘캐시미어 하이넥 풀오버’ 3종)와 반얀트리 스파의 타이 차마나드 라벤더(Thai Chamanard and Lavender) 린넨 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패키지에 포함된 먼싱웨어의 남성용 ‘럭셔리 메리노 울 스웨터’는 깔끔한 라운드 네크라인과 로고 ‘M’ 패턴을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최상의 소재가 선사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도 장점이다. 특히 탁월한 터치감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가을 라운딩에 제격이다. 컬러는 네이비, 그린 2가지이다. ‘캐시미어 모크넥 스웨터’는 100% 캐시미어 고유의 피부에 닿는 섬세한 촉감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고급 소재가 자아내는 깊고 그윽한 컬러감은 착장의 완성도를 한결 높여준다. 몸을 조이지 않는 잘 짜인 패턴과 목을 살짝 덮는 반목 디자인으로 필드 뿐 아니라 가을 겨울 내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용 ‘캐시미어 하이넥 풀오버 스웨터’ 역시 100%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했다. 밀도 높은 짜임 덕에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얇은 조직감에 아우터를 겹쳐 입었을 때 편안하다. 측면에 먼싱웨어 상징인 ‘펭귄’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나의 건강·거리 환경 함께 지키는 ‘종로 플로깅’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9월 21일 열리는 「혼자 또 같이, 종로 플로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 건강과 거리 환경을 지키고 환경보호 의식 또한 높이려는 취지다.
구는 행사 당일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걷기 자세와 코스 등을 안내한 뒤 본격적인 플로깅을 진행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보신각에서 시작해 종각 젊음의 거리와 송해길 등 관내를 약 35분간 걸으며 쓰레기를 줍게 된다.
동참을 원하는 주민 또는 관내 생활권자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구는 추후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줄 예정이다.
한편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만큼, 일반적인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다. 아울러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종로 거리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활동을 지켜보는 시민들 역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