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구글 한정판 굿즈를 내일(22일) 오후 8시 ‘삼성 갤럭시’ 라이브 방송에서 ‘갤럭시 Z 플립 5’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구글과 함께 특별 혜택으로 마련한 ‘구글 기프트 코드’(8만원권)도 선착순 추가 제공한다.
11번가 김태완 CSO(최고전략책임)은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제휴로 국내 e커머스에서 유일하게 11번가 고객들만 얻을 수 있는 차별적 쇼핑 기회와 새로운 혜택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협업 결과물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국내 정식 출시한 구글의 주요 유무형 제품과 구글 안드로이드 및 크롬 OS(운영체계)가 탑재된 디지털 기기를 모아 판매하는 ‘Google 제품 브랜드관’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오며 구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1번가 ‘Google 제품 브랜드관’은 안드로이드 및 크롬 OS가 탑재된 기기 간 연동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글 디바이스 팁’을 소개하고 제품 간 묶음 할인을 11번가의 차별화된 구매 혜택으로 제공, 합리적인 구글 제품 구매 채널로서 확고한 입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국의 아이코닉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이 혁신적인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교육을 대표하는 런던 예술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패션과 학생들과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1460 부츠를 제공했다고 21일(월) 밝혔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반항적인 자아 표현, 훌륭한 내구성, 장인정신을 선보인 1460 부츠는 닥터마틴의 첫 실루엣으로서 브랜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형성하고 있다. 1460은 반항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의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부터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츠로 재탄생해 왔다.
닥터마틴은 업계 거물들과 함께 작업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떠오르는 인재들을 지원한 이력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서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학생들에게 각자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1460 부츠를 캔버스로 제공했다.
◆대전·세종·충남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33도
예상 강수량은 5~6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5.1도, 천안 23.6도, 보령 24.0도, 부여 2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31~33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은 "당분간 도심과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