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복구지원 활동은 지역농협 관계자 및 피해 주민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집행과 김웅중 과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지속해서 사회봉사자를 투입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이나 긴급재해복구 등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농어촌 일손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긴급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지역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