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탄소 중립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 및 이용 다각화 국회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23-07-13 14:12:22
서준한(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김양동(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이상락(건국대학교 교수), 한갑원(축산환경관리원 부장), 이명규(상지대학교 교수), 권오성(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등 참석자들이 국회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서준한(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김양동(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이상락(건국대학교 교수), 한갑원(축산환경관리원 부장), 이명규(상지대학교 교수), 권오성(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등 참석자들이 국회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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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농협은 12일, 국회박물관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법과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농민신문, (사)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달곤, 김형동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부, 전문가, 생산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축분뇨 신처리방식 도입(바이오차), 고체연료의 화석연료 대체효과, 통합 바이오가스 운영 등 국내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각화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로“축산분야에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농협은 더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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