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한(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김양동(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이상락(건국대학교 교수), 한갑원(축산환경관리원 부장), 이명규(상지대학교 교수), 권오성(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등 참석자들이 국회 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이미지 확대보기농협경제지주, 농민신문, (사)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달곤, 김형동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부, 전문가, 생산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축분뇨 신처리방식 도입(바이오차), 고체연료의 화석연료 대체효과, 통합 바이오가스 운영 등 국내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각화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로“축산분야에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농협은 더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