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연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작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 웹소설을 연재하는 예비 및 기존 작가들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창작지원금을 지원해 작가를 위한 혜택은 물론, 여름방학을 앞둔 독자층에게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실 연재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 기존에 성실하게 연재해온 작가들을 대상으로 조회수당 정산금을 최대 16원까지 제공한다.

메타크래프트는 연례 대규모 공모전인 우주 최강 공모전의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9월 1일 모집요강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5일 예선전이 실시되며, 총 상금 규모는 3억 원이다.

제3회 우주 최강 공모전은 양질의 웹소설 작품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수상작은 추후 게임, 웹툰, 웹드라마 등 원 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 제작에 최우선적으로 검토된다.
‘노벨피아’는 타 웹소설 플랫폼과 차별화된 조회수당 정산 시스템을 도입, 정산금 500억 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39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 엔데믹으로 실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이달 초 누적회원 20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출범 이후 연평균 성장률 106%를 기록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작가분들과 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또 한 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방학 시즌을 앞두고 많은 신규 구독자분들의 유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독자분들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티버스러닝, K-Digital Training 언리얼 엔진 콘텐츠 개발자/테크니컬 아티스트 교육생 모집

국제 공인 IT 전문교육기관 ‘에티버스러닝’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언리얼 엔진 콘텐츠 개발자/테크니컬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2023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15기’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은 한국형 뉴딜(사람 투자)의 핵심 과제이다. 본 과정은 3,600 여 명의 청년에게 디지털 일자리로의 취업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이 현장 실무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설되었다.

언리얼 엔진 콘텐츠 개발자/테크니컬 아티스트 양성과정(VR)은 현재 발표된 차세대 게임 중 50% 이상에 사용되는 에픽게임즈사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교육이다. 에티버스러닝에서는 언리얼 엔진 공인 인증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실무 맞춤형 강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IT 국비지원 교육 기관 중 최초로 자체 보유한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기부전달식’을 진행, (왼쪽부터) 강서구청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강서구청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