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 하이볼’의 가장 큰 강점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에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제공되는 것이다"라며 "최근 위스키의 맛보단 토닉을 강조한 유사 하이볼이 시장에 다수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골든 하이볼’은 정통 위스키 하이볼로서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라고 전했다.
‘골든 하이볼’의 또 다른 특징은 전용 기기인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추출한다는 점이다.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풍부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 하이볼’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사이즈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기의 설치를 용이하게 했으며 추출 시 위스키의 손실 또한 최소화했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강탄산의 청량감, 부드러운 목넘김과 함께 기기 설치가 용이해짐에 따라 ‘골든 하이볼’의 판매량과 ‘하이볼 마스터’ 기기 설치 업소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골든 하이볼’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상승했으며 기기 설치 업소 수 또한 255% 이상 증가했다.
‘롬앤’으로 잘 알려진 (주)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에서, 지난 4월 일본 로손 편의점 전용 브랜드인 ‘앤드바이롬앤’을 론칭한 데 이어, 새로운 개념의 컬러 케어 브랜드인 ‘누즈(nuse)’를 선보인다.
‘컬러 케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누즈(nuse)’는 색조 제품의 발색과 스킨케어 제품의 효능을 결합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리퀴드 케어 치크, 컬러 케어 립밤, 케어 립추얼, 케어 톤업 등 4개 라인 업의 21개 SKU이며, 모든 제품에 탄력, 보습, 모공커버, 저자극 등 스킨케어 효능 임상실험과 비건 인증을 거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울산과학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올해 20억원 정부 지원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선정으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