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6월 16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중식당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한민족감사패와 한민족대상 메달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권노갑 이사장은 6.10항쟁과 직선제 쟁취로 민주주의사에 남을 업적으로 정의가 승리 한다는 신념을 가진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 권노갑’이라고 묘 비석을 쓰이기를 바란다.

한민족감사패를 수상한 권노갑 이사장은 청소년 시절 권투선수가 꿈이 었으나 1953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 영어에 푹 빠져 미군 통역관, 목포여고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84세에 존 F, 케네디의 연설문에 나타난 정치사상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령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는 등 현재에도 영어공부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온갖 고초를 겪으며 좌절과 고난, 영광과 환희, 회환과 슬픔을 모두 순응해온 초연함으로, 한민족의 얼과 혼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빛나게 했다.

이에 전 세계의 아이넷방송. 아이넷라이프TV. 슬로우TV를 시청하는 해외동포 750만 시청자와 대한민국 3,400만 시청 가입자 가구의 시청자를 대표해 박준희 회장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민족감사패와 한민족대상 메달을 전달했다.

한편 아이넷방송그룹의 한민족감사패는 대한민국의 역동적 개척정신을 기려 행정, 정치, 인문, 과학, 의학, 예술, 종교, 사회 분야 등에서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 및 뛰어난 업적을 남기신 분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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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