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게하드 뮬러 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AVL 제랄드 레크너 CEO, 오스트리아 교통안전위원회 수잔 카이저 선임연구원.(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11422110990367191f6c6e219250129139.jpg&nmt=12)
(왼쪽부터)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게하드 뮬러 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AVL 제랄드 레크너 CEO, 오스트리아 교통안전위원회 수잔 카이저 선임연구원.(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에 따르면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국가 간, 기관 간 산학연관 국제 공조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국민안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별 비전을 제시하고자 체결됐다. 특히 전기차 화재, 첨단장치 오작동 등 미래차 안전 확보에 대한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협약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안전에 관한 지식·정보 및 연구 자료의 교류 ▲새로운 결함과 관련한 교통사고 예방강화 활동 ▲세미나 등 정기적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최근 자율차 첨단장치 오작동 및 전기차 화재 등 모빌리티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시점”이라며 “이번 모빌리티 안전 얼라이언스 구축으로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미래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