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했던 북방경제, 중국과의 교역문제, 중국에 대한 경제 진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모양"이라며 "현재 국가 간 관계들이 갈등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본다면 미국이나 일본, 유럽도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오히려 더 강화하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포함 당 측은 최근 대(對)중국 무역 적자 등 업계 어려움을 듣고 외교적 차원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