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한우 대창을 활용한 신메뉴 ‘한우 곱도리탕’과 ‘한우대창 닭갈비’를 출시했다.

박가부대 관계자는 "금일(24일)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한우 곱도리탕’과 ‘한우대창 닭갈비’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창을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품질 좋은 한우 대창만을 사용해 만족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한우 곱도리탕’은 얼큰한 닭볶음탕에 한우 대창을 넣어 쫄깃한 식감과 더욱 깊어진 국물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와 한우 대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대창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의 신선한 닭다리살과 한우 대창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측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식사 위주였던 기존 메뉴 구성에서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메뉴를 강화, 점심·저녁 고객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판매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 대창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만의 노하우와 접목한 이번 신메뉴에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에 걸맞은 신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퍼시스, 위탁판매 정책 설명 위한 대리점 간담회 개최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서울 오금동 퍼시스 본사에서 서울∙경인지역 대리점 대상으로 위탁판매 정책 설명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위탁판매’ 방식 도입을 앞두고 대리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써 ▲위탁판매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 ▲위탁판매 정책 하반기 시범운영 계획 ▲대리점 지원안 등이 공유됐다. 위탁판매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리점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퍼시스는 적극적인 소통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별로 참석 대리점을 나눠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다. 24일은 부산∙대구권역 대리점, 25일은 대전∙광주∙제주권역 대리점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년체전에 축제·프로축구까지…울산시 "주말 교통혼잡 예상"

울산시는 27∼30일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로 인해 주말 동안 경기장 인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태화교 하부도로부터 삼신삼거리까지 구간은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문수체육공원 경기장에서는 27∼28일 수영, 야구, 축구 등 7개 종목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