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빙수 또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한다. 여기에 우유 얼음과 조화를 이루는 마스카포네 쿠키 크런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석청 꿀, 인절미, 팥, 연유를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약과가 곁들임 메뉴로 제공된다.
망고 빙수는 6만 5천 원, 클래식 빙수는 5만 원에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여름,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빙수를 선보이기 위해 양질의 재료를 엄선했으며, ‘인증샷’을 촬영하는 고객이 많아 비주얼적인 요소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날 서울드래곤시티 ‘메가 바이트’에서 빙수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F 보리보리, 롯데월드 어린이 입장권 쏜다
이번 이벤트는 초여름의 따듯한 날씨가 예고된 이달, 실내외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단위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LF 보리보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회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어른 티켓을 구매할 시 어린이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수준의 할인율로,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After4’권과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1DAY’권 중 선택해 구매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가족권 패키지도 준비됐다. 동일한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른 1인 이용 요금에 어린이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족권과 아쿠아리움 가족권은 선착순 할인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LF 보리보리 웹사이트 및 공식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서산시는 4일 서산 청년 마당에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지역 환경교육센터와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돼 3년 동안 국비 1억5천만원을 받는 데 따라, 올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서산이 키운 아이들' 등에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맞춤형 마을 리더 환경교육과 환경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