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취임식에서는 이임회장(임일호)에 대한 공로장 및 행운의 열쇠 전달, 신임회장(최대현)의 취임사 및 법무보호사업지원금(200만원) 전달식 등이 있었다.
임기를 마친 임일호 이임회장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대현 회장님께서 제가 할 수 없었던 보호복지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경기북부지역의 재범방지를 위해 힘써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묵묵히 뒤에서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최대현 신임회장은 “그간 보호복지위원회와 경기북부지부를 위해 힘써주신 임일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보호복지위원회의 활동과 경기북부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명달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산하 10여개의 직능별위원회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위원회가 보호복지위원회로 알고 있다”며 “이임회장님의 헌신적인 봉사의 마음을 이어받아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모든 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위원회의 좋은 전통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