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전세사기 매물' 관련 국토부 경매중단 방안 시행 지시... 피해자 구제 방안 마련 당부

기사입력:2023-04-19 09:21:05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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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와 관련해 부동산의 경매 일정을 중단하는 방안을 시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경매 일정의 중단 또는 유예 방안을 보고받은 뒤 이를 시행하도록 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민사 절차상의 피해 구제도 필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들이 대부분인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구제 방법이나 지원 정책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 시스템을 잘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이 대변인이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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