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 의장은 "당정은 소재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늘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다"면서 "오는 6월5일 공식 출범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금명간 소재지를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당정은 재외동포청 설립과 함께 법적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에(대해)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이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현재 인천·광주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재외동포청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