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개혁, 민생수호 위해 분골쇄신”

기사입력:2023-04-07 16:24:34
(사진제공=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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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보당 강성희(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은 당선 첫 행보로 5·18 민중항쟁 정신에 대한 지속적인 왜곡·폄훼·훼손에 단호히 맞서고 민중항쟁 정신의 올바른 계승·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7일 오전 11시 광주 5·18 국립묘역 및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개혁, 민생수호를 위해 분골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진보당은 5‧18민중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강령으로 아로새긴 정당이다. 저와 진보당 10만 당원들은 오월 열사들의 거룩한 뜻을 계승하여 역사를 퇴행시키고 국민들에게 불행을 안겨주고 있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진보당 21명의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이미 전국 곳곳에서 진보당식 의정활동을 통해 진보정치 강력한 효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 이러한 진보정치의 효능감은 진보당 국회의원 강성희를 통해 국회에서 발휘될 것”이라며 “구체적으론 사분오열된 야권의 단합이 실현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민생입법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치의 모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진보당은 무명의 정치신인에게 기회를 주신 전주시민의 뜻과 새로운 정치의 등장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겸허히 받아안겠다”며 “언제나 노동자 서민의 든든한 우리편으로, 민생제일 정치, 민심제일 정치, 완전히 새로운 진보정치로 낡은 보수세력 몰아내고 정치교체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월 열사의 뜻을 이어 반드시 진보집권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김봉용 공동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와 호남권 지방의원단, 호남권 2024년 총선후보,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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