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 전주점을 오픈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NC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 객사점 4층에 들어섰다"라며 "160여석의 650㎡ 규모에 한쪽 벽면이 통창으로 채워져 있어, 넓은 매장에서 야외뷰를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NC 전주점에 이어 4월 13일에는 광교아브뉴프랑점, 21일에는 스퀘어워 인천점, 그리고 5월 4일에는 엔터식스 안양점이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20주년을 맞이한 애슐리퀸즈는 리오프닝 이후 매월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며 경쟁사들이 모두 매장을 줄일 때 애슐리는 오히려 모든 매장을 애슐리퀸즈로 통일하며, 프리미엄 매장을 적극적으로 늘려 리오프닝에 대비한 결과다.

애슐리퀸즈는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출범해, 매장 수를 전국 60여개에서 8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라우쉬, 4월 한달간 올리브영 단독 프로모션 전개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가 4월 한달간 올리브영에서 라우쉬 인기 제품들을 특별 구성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라우쉬는 4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올리브영 엔드 프로모션에 참여해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 토닉’,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등 다양한 두피 고민에 특화된 라우쉬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 4종을 최대 2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서는 올리브영 한정으로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200ml)’ 2개입으로 구성된 듀오 기획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충북 북부지역 벚꽃 벌써 만개
1일 충북 북부 3개 시·군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오는 7∼9일 일제히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충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충주호 벚꽃축제'를 4년 만에 재개한다.

충주댐 물문화관을 주 무대로 각종 공연과 전시 행사를 열고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