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보행 시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에 따른 이중물성을 구현해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K2의 기술력으로 한국 지형의 80% 이상 차지하는 화강암에 알맞게 개발된 아웃솔인 엑스그립(X-Grip)에 기존대비 접지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신발의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은 가벼울 뿐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착화감까지 향상시켰다.
◆갤러리아百, 이상봉 팝업 스토어 운영
이상봉 디자이너의 이번 컬렉션은 오스트리아 출신 상징주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과 패션을 접목했다. 오스트리아의 빈에 위치한 벨베데레 미술관이 소장한 클림트의 작품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진 ‘키스’를 전 세계 최초로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교황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샤토뇌프 뒤 파프(Chateauneuf du Pape)'도 선보인다. 14세기 프랑스 남부도시 아비뇽(Avignon)에 교황청이 설치된 ‘아비뇽 유수’ 사건을 기점으로 와인 산업이 발달했다.
◆마포구 어린이, 홍익대에서 ‘스마트 코딩’ 무료로 배워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익대와 함께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11기)’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