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수도권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기사입력:2023-03-15 16:52:1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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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에 300조원 규모의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축 계획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존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세계 최대 규모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3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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