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강제징용 해법’ 미래지향적 결단 평가..."한일관계 새 시대"

기사입력:2023-03-06 15:59:06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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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일 한국 주도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발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미래지향적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한일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 중심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강제징용 판결 문제의 해법을 발표한 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며 이도윤 대변인이 전했다.

한 총리는 이에 대해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교류사업 확대와 함께 문화, 외교, 안보, 경제, 글로벌 이슈 등 분야별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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