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42명으로 구성된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는 작년 한해 동안 소외계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전화상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했다.
최재석 협의회장은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로 협의회 활동이 저조했으나, 이번 총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초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화 구미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협의회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가 원활히 사회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