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호 성금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협의회 김경민 회장의 기부금 100만 원으로 마련됐다.
김경민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희망하며,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민관이 협력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