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직업훈련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직업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빵, 과자류를 전달해오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잠정 중단했으나, 2023년 새롭게 쾌찬차(성룡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1984년작 코믹액션영화) 프로그램으로 이름 짓고 소내 봉사동호회와 연계하는 나눔행사를 재개했다.
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지역사회와의 나눔행사가 하나둘씩 정상화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교정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