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주와 이후 사업을 주도했던 기업인들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번 오찬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전·현직 간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발주처인 UAE를 감동시킨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직접 듣는 자리"라며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새 도약을 앞두고 모든 것이 첫 도전이었던 당시 주역들을 불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