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밀양준법지원센터는 직원 8명이 밀양, 창녕 지역의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대상자 등 300여 명을 지도·감독하고 있어 부족한 인력 때문에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재준 밀양보호관찰소장은 “협의회 위원, 자원봉사자 등과 합심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어 사회 내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행개선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