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명절을 앞두고 조부모, 이모, 삼촌들이 분주해졌다. 조카, 손주들이 좋아할 만한 식음료 제품들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특히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자라는 일명 ‘골드키즈’ 아이들을 위해 맛과 취향에 대한 고려 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부분까지 채워줄 제품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돌(Dole) 코리아의 식물성 음료 ‘후룻Mylk’는 성장기를 맞은 5-12세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아내 아이들을 위한 건강간식으로 제격이다. 식물성 두유가 함유되어 있어 평소 동물성 단백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돌 코리아는 아이들 손에 딱 맞는 135ml의 휴대성 높은 사이즈로 출시해 긴 귀성∙귀경길이나 친척집, 야외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돌 코리아의 후룻Mylk 한 팩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아연을 비롯해 비타민C와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여기에 돌코리아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과일 농축액을 더해 아이들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과 망고맛 2종으로 구성,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아이배냇은 국산 감귤을 착즙한 과채주스 신제품 ‘오늘 생귤해’를 선보였다. ‘오늘 생귤해’는 물 한방울 넣지 않고 NGC 착즙방법으로 감귤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를 비롯해 무기염류, 식이섬유 등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더잠,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개최
MZ 핫플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 106평 규모 대형 팝업 스토어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 설 연휴 대설·한파 예보에 선제적 비상근무 가동
기상청은 19일 밤부터 20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강설에 이어 설 연휴 기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경기도가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경기 동·북부를 중심으로 1~5㎝ 적설이 예상되고, 오는 23일 전후에는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 다음 날인 23일 낮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주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