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욕실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욕실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도록 모노톤의 색감을 사용해 상품을 구성했고, 욕실소품, 샤워커튼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욕실소품은 양치컵, 리필펌프, 소품 정리대 등 세트로 구매하면 좋은 상품들을 준비했다"라며 "‘프리즘 투명 양치컵’과 ‘프리즘 투명 칫솔꽂이’는 ‘그레이, 클리어’컬러로 색깔을 맞춰 함께 구매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원통형 리필펌프’는 500ml사이즈로 상품 겉면에 디자인 폰트가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모노톤의 디자인으로 기획한 ‘정사각 거품용기’와 같이 사용하면 단조로웠던 욕실에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욕실 소품 정리대’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고, 크기가 작아 1인가구에 적당한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욕실용품을 판매한다. ‘모던 스틸 페달휴지통’은 휴지통 안에 통이 하나 더 있는 분리형 구조로 쓰레기 처리가 간편하고, ‘화이트, 블랙’으로 선보여 이번 기획전의 욕실용품과 잘 어울리는 상품이다. ‘알레 디퓨져’는 코튼향으로 욕실에서 사용하기 적당하고, 모노톤의 병 디자인으로 욕실 분위기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BTS 지민,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BTS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지민은 21세기 팝 아이콘 BTS의 멤버이자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가 모든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25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경기침체 우려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경감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살 수 있고,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또한 30%의 소독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