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2월 31일 오후 10시 9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 40분경 인명피해 없이 진화완료됐다.

불상의 이유로 전기차단 감지돼 보안업체직원이 출동후 연기가 보여 신고했다. 당시 회사내 근무자는 없었다. 천장패널, 내부집기류 등 소훼됐다.

부산사하서 형사당직팀은 전기누전 추정되나 감식 등 화재원인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