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3년도 첫날부터 민주당 전 대통령들을 만나며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 대표가 내년 1월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김대중재단 신년하례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어 1월 2일에는 부산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이후 경남으로 이동해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