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선물 꾸러미는 24일 전 수용자에게 지급된다.
천주교 사회교정사목위원회는 "이번 성탄선물 지급으로 예수님의 사랑가 나눔을 통해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안전된 수용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남부구치소 하영훈 소장은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온정으로 큰 도움을 주신 천주교 사회교정사목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