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여야의 예산안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수용하지만 아쉽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공식 성명은 내지 않았으나 "여야 합의는 존중하나 아쉽다"며 "어려운 국민경제와 대외신인도 우려로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조율 과정에서 여야가 합의한 첫 예산안이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고 특히 거대 야당의 '실력 행사'에 밀려 애초의 예산안 취지가 퇴색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대통령실, 예산합의 '수용 속 아쉬움' 토로... 예산안 취지 퇴색 평가
기사입력:2022-12-23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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