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기사입력:2022-12-21 10:45:25
(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윤태영)는 20일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동대문경찰서, 중랑경찰서 등 관내 12개 경찰서와 동대문구·중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련자들이 참석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2014년 법무부와 경찰청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는 대상자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첫 발족했다.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공유, 비상상황 대응 방법 논의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재범 및 부착장치 훼손 사건 발생시 조기 검거를 위해서는 CCTV 열람을 통한 신속한 소재 파악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효과적 업무처리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실제 전자발찌 대상자 부착장치 훼손 사건시 경찰 협력을 통해 신속히 검거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사건 발생지 관할 경찰서를 협조 중심 경찰서로 지정, 기관 간 공조를 주관하도록 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방안에도 머리를 맞댔다.

서울보호관찰소 전홍수 전자감독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경찰 및 관계기관과 재범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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