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스마일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사회적 약자인 대학생 범죄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보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범죄피해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2018년 12월 20일에 개소한 울산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 제정을 계기로 강력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설립한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 울산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탁해 운영하는 기관으로 강력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심리평가 및 치료, 사례관리, 법률지원, 임시거주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