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9일 열린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좌)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우)가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햇다.
이어 "UNGC 코리아 글로벌 리더스 서밋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기업 및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회담으로 회원사와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서밋에서 UNGC 10 대 원칙을 지지하고 기업의 전략과 정책에 그 원칙을 내재화하고 있는 국내 회원사 중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SDGs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UNGC 한국협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의 롤모델 확산을 주도하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진재승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메디콕스 계약사 오라메드, 세계 최초 경구용 인슐린 기술설명회 개최
나스닥 상장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가 오는 12월 29일 조선 팔래스호텔에서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054180)와 함께 ‘세계 최초 경구용 인슐린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는 오라메드의 경구용 인슐린에 대한 기술 소개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오라메드의 나다브 키드론 CEO, 미리암 키드론 CSO, 마이클 라비노비츠 CCO 등의 임직원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당뇨병 환우 및 의료계 관계자, 개인투자자, 언론매체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오세훈, 사우디 주택부장관 면담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한 알 호가일 장관은 부동산 개발, 금융 부문 등에서 다양한 활동과 폭넓은 경험을 기반으로 2015년 취임 후 사우디의 도시문제 해결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