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9일 오후 3시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예비 도제 학생, 중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열린 ‘2022년 부산·경남권역 일학습병행 매칭 박람회’에 참여해 축하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일학습병행제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구직기간 단축, 직무 만족도와 현장 적응력 제고에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 정주와 부산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기업을 탐색하고, 면접을 통해 서로 원하는 훈련과 채용이 이뤄지는 살아있는 직업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