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대형마트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쇼핑몰(Mall), 온라인몰 등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하며 높아진 물가로 시달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홈파티 등 각종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가전과 의류는 파격가에 선보이며, 3만여 이월 재고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는 ‘창고대방출’ 행사까지 마련해 매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진정한 ‘홈플판 블프’ 행사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는 “이번 ‘홈플대란’ 행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로 ‘놓치면 후회하는, 당당한 대(大) 세일’을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올 한해 유독 높이 뛴 고물가 속에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걱정을 덜기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1년을 마무리하는 대규모 세일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와 객실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올해 워커힐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산타와 함께하는 요정 ‘엘프’를 선발하기 위한 워크숍이라는 콘셉트로 기획,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먼저 ‘산타 팩토리’에서는 환경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엘프가 되기 위한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워커힐의 액티비티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친환경 모빌과 장난감을 만들어 보고,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 ‘엘프의 약속 카드’에 새해의 다짐과 약속을 적어 간직할 수 있다.
◆소진공, 뿌리산업 근간인 소공인 현장 목소리 청취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어려움이 많은 소공인을 격려하고,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소공인을 대변하고 있는 (사)한국소공인협회, (사)경기도소공인연합회, (사)인천소공인협회을 비롯하여 소공인 협·단체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