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다름플러스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에 PC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차돌은 PC와 노트북 등 40여대의 물품을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에 기증했으며, 성능 개선 작업을 거쳐 사회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및 장애인사업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돌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야구 홈런존 기부 및 본사가 위치한 강동 지역 푸드뱅크에 1.5톤의 특양을 기부하는 등 2017년 설립 이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 온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