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관계자는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개척 지원 및 공공기관과의 상생협력 노력,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소통채널 활성화로 파트너사와의 협업체계 강화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며 "이커머스업계에서 이번 동반성장 유공 포상을 받은 기업은 롯데온이 유일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50여개의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해당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의미로 입점은 물론 상품 홍보 및 판촉 교육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후원하면서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고객에게 알리고, 새롭게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 상품 메인 화면 노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 기간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매년 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했으며, 명절에는 약 1천억원의 납품대금조기지급을 진행했다.
◆GE 헬스케어, ‘포켓사이즈 무선초음파 제대로 활용하기’ 라이브 웨비나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포켓사이즈 무선초음파 제대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김우상 원장은 “GE헬스케어의 브이스캔 에어(Vscan Air™)와 같은 무선초음파 장비는 장소의 제약 없이 응급 상황 등 급히 초음파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고,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선초음파 장비로 복부, 갑상선, 경동맥 등 내과 초음파 검사와 근골격계 검사 및 초음파 유도하 시술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도 체육회장 12월 15일 선출
16일 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4명, 전남에서는 3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