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중등 회원을 위한 학습 독려 이벤트 ‘작심삼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기말고사 기간을 대비해 11월 3주 동안 출석률과 매일 해야 할 학습의 수행률을 높여 학습 습관 형성과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27일까지 매주 5일 이상 홈런에 출석하고, ‘오늘의 학습’을 모두 완료해 출석률과 학습 수행률을 100% 달성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각 주 마다 5일 이상 출석을 달성한 회원 중 200명을 추첨해 500 쿠키(보상 단위)를, 학습 수행률을 100% 달성한 회원 중 150명을 추첨해 주차별로 아이스크림이나 버거 세트, 편의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3주 동안 모두 100%를 달성한 ‘출석 수행 마스터’에게는 전원 1000 쿠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 7일부터 진행한 1주차부터 3주차까지의 당첨자는 각각 오는 21일, 28일, 12월 5일 홈런 학습기 내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작심삼주 챌린지’는 올해 마지막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독려하고 보상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