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벨 청송, ‘애플팜 키즈 플레이’ 운영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청송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로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애플팜 키즈 플레이(Applefarm Kids Play)’를 다음달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애플팜 키즈 플레이는 소노벨 청송 리조트 안의 과수원과 플레이그라운드(놀이터)에서 매주 수~일요일(월, 화요일 미운영) 회차당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정자연 속 과수원과 놀이터를 배경으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테마형 콘텐츠다"라며 "특히 아이에게는 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놀이를 통한 관찰력과 상상력 증진에도 도움이 돼 이상적이다"라고 전했다.

또 "세부 프로그램은 애플머핀 쿠킹 클래스와 꼬마사과 찾기를 비롯해 알파카 먹이주기 및 털 색칠, 매직 버블놀이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애플머핀 쿠킹 클래스는 청송 사과로 직접 애플머핀을 만들고 맛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현장에서 제공된다.

꼬마사과 찾기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 곳곳에 숨겨진 꼬마사과를 찾으며 미션을 풀고, 알파카 먹이주기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에 살고 있는 알파카 ‘청이’와 ‘송이’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교감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청이, 송이의 베이지색 털에 다른 색을 칠해 새로운 털옷을 입혀줄 수도 있다. 비눗방울 놀이는 아이에게 동화 속 숲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컵받침 혹은 슈링클스 만들기에서는 가족만의 특별한 기념품도 제작해 볼 수 있다.


◆보스(BOSS), 앰버서더 이민호와 함께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화보 선보여

보스(BOSS)에서 겨울 맞이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보스의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착용한 코트부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의 두터운 아우터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 연출 가능한 제품들이 공개되었다.

이민호가 착용한 블랙 코트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더해준다. 특히나, 함께 스타일링하는 이너 웨어에 따라 포멀한 자리에서도, 캐주얼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충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 위촉

충북도는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노동안전지킴이를 뽑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2년 더 연임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