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연테크, 뷰소닉 4K UHD 스마트 LED 단초점 빔프로젝터 X11-4K 출시
(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대표 이성열)과 함께 4K UHD 스마트 LED 단초점 빔프로젝터 X11-4K를 출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X11-4K는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차세대 LED 광원을 탑재하였으며,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은 물론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 True 4K 빔프로젝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2,400 LED 루멘의 밝기와 HDTV 색표준 기준인 Rec.709 125%의 색역을 지원해 뷰소닉 색상 최고 등급인 ‘뷰소닉 시네마 슈퍼컬러+’를 획득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메탈 소재의 표면 질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하여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7M의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단초점 렌즈로 좁은 공간 어디에서든 선명한 4K UHD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상하좌우, 모서리 보정 및 와핑(warping) 키스톤으로 정면, 측면 및 곡면 투사까지 자유롭게 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자동 키스톤, 자동 포커싱 설정이 가능한 인스턴트 온 기능을 통해 전원 조작과 동시에 최적의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16W 듀얼(트위터, 우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하여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USB type-c 포트, 블루투스를 동시에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미러링 해 대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 HDMI ARC 지원, 3단계 높이 조절 스탠드, 3D 블루레이, 스마트폰 리모컨 앱(vCastSender), 렌즈 보호 커버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CFK,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지스타 2022 공동 출전... 시연작 6종 공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오늘(11일),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자사와 SK브로드밴드가 B2C 부스로 공동 참가한다고 밝혔다.

CFK-SK브로드밴드 지스타 2022 공동부스에서는 총 6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CFK가 출시한 게임들을 닌텐도 스위치와 PC, SK브로드밴드의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로 즐길 수 있다.
CFK 관계자는 "양사는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FK-SK브로드밴드 지스타 2022 공동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게임을 시연만 해도 다양한 이벤트 물품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스 내 게임을 1개 시연할 때마다 럭키 쿠폰을 1장 증정하며, 쿠폰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CFK의 퍼블리싱 게임 IP가 들어간 한정판 스티커와 엽서, 클리어 파일, 데스크 패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라며 "럭키 쿠폰에서 얻는 상품 중에는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의 'PlayZ' 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지스타 2022 3, 4일차에는 유저 대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9일, 11월 20일 양일간 CFK-SK브로드밴드 지스타 2022 공동부스에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활용한 유저 이벤트 '하이 스코어 어택'을 진행한다. 양일 각각 최고 득점자 1명씩 선발하며, 1등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OLED 1대, PlayZ 1대를 당일 바로 지급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컴업(COMEUP) 2022’에 참여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벤처캐피탈 자회사(CVC) 스마트스터디벤처스와 함께 ‘컴업(COMEUP) 2022’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정부 및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겸 공동창업자는 ‘유니콘 토크’와 ‘루키 리그’ 멘토링에 참여하고,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현송 대표가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을 운영했다.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9개국, 스타트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하며, 자문 위원 52명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역량을 총망라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장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