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업무 협약식 이후 11월 출소 예정 전자감독 대상자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보호관찰소 유정호 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심리치료 프로그램 활성화 및 전자감독 대상자의 성행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제주보호관찰소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코사 코리아는 2014년 8월 출범해 다수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멘토가 되어 멘티(성범죄자)와 정기적으로 만나 정서적·사회적 관계를 맺은 후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단체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