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군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 등에 대응하기 위한 태극연습에 돌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지휘소연습(CPX) '22 태극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태극연습에서 북한의 핵·미사일과 최근 도발 양상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는 을지연습이 8월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UFS) 기간에 병행 시행되면서 태극연습이 4년 만에 다시 단독 연습으로 진행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