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2일간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대거 출석한다.
10~11일에는 경제부처 심사, 14~15일에는 비경제부처 심사가 진행되고 17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의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가 활동에 들어간다.
이런 일정을 거쳐 이달 30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매년 12월 2일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