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이태원 사고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겨울철에는 변이바이러스 유입 상황 등으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 최대 20만 명까지 확진자 발생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는 여름 유행 예측치보다는 작지만, 실제 여름 유행에서 발생한 확진자 규모보다는 높은 수치다.
방역당국은 동절기 추가접종, 먹는치료제 적극 투약, 감염취약시설 보호, 변이 감시 등으로 여름철 유행처럼 겨울철 유행도 안전하게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